그냥 냅다 소리지르고 도망가고싶을 때도 있죠. 생각도 뭔갈 하기도 그냥 산다는 걸 의식하기도 싫은, 귀찮으면서 열정적으로 무얼 부정하는, 무얼 부정하는지 조차 잘 모르지만 의식하기도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