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어느 날 메모에서 발췌했습니다. 산과 나무에 둘러쌓인 군내의 교당을 바라보니 저마다의 초록이 각기 다른 빛을 머금고 있는게 상당히 아름다워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가끔 여유를 갖고 찬찬히 나를 둘러싼 환경을 감탄하는 순수한 시간을 가져보고싶습니다. 포스터는 최대한 잔잔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