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조기진급으로 9월부로 병장이 되었습니다. 참 시간이 안가는 것 같으면서도 뭐했다고 벌써 병장인가 싶네요. 분명 신병일때 병장은 참 무서워 보였는데말이죠.. 사실 학생 때도 3,4학년 선배들이 참 어른같고 멋있어보였죠. 전역하고 복학하면 과연 내가 선배들처럼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무료하고 심란한 생각이 들수록 억울해서라도 남은 군생활 하루하루를 더욱 악착같이 알차고 건강하고 의미있게 보내보겠습니다.